내달 5일 여의도 해운빌딩서 열려
미국 해사법률 이해도 증진 목적
한국선주협회는 다음달 5일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미국 로펌 'Blank Rome'과 공동으로 '보험법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해운업계의 현안인 △선박평형수, 황산화물(SOx), 질산화물(NOx)에 대한 미국정부의 입장 △해운기업 파산 및 구조조정 △미국 중재 시스템 △미국해사법의 이해와 용선계약서이슈 △연료유공급계약-기간용선자 채무불이행시 선박가압류 권리 등 5개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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