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버토리얼] 뉴QM3 더 작게vs더 크게 '작아도 넓은 게 좋아'

  • 송고 2017.10.30 15:27
  • 수정 2017.10.30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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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실내공간 확보한 소형 SUV가 인기

동급 최초 리어 슬라이딩 시트로 최대 적재공간 확보

QM3ⓒ르노삼성자동차

QM3ⓒ르노삼성자동차

큰 차의 대명사인 SUV 시장에서 최근 소형 SUV의 인기가 뜨겁다.

기존 SUV의 큰 크기가 부담스러웠던 사람들에게 컴팩트한 사이즈의 소형 SUV는 무척이나 반갑다. 코나와 스토닉, 그리고 뉴 QM3까지 가세해 소형 SUV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는 중이다.

그러나 컴팩트한 사이즈의 소형 SUV를 원한다고 해서 실내 공간까지 컴팩트한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 대부분 차체는 작더라도 넓은 실내 공간을 원하기 때문. 이러한 소비자들의 심리를 파악한 자동차 업계들은 소형 SUV지만 최대한 넓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소형 SUV로 손꼽히는 르노삼성자동차의 뉴 QM3도 넓은 실내 공간을 내세우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뉴 QM3는 동급에서 유일하게 리어 슬라이딩 시트를 적용했다. 뒷좌석 등받이는 60:40 비율로 분할돼 앞쪽으로 이동 시 트렁크 적재 공간이 최대 455ℓ로 기존 377ℓ대비 78ℓ 늘어난다. 여기에 시트를 눕힐 경우 최대 1235ℓ까지 확대되며, 트렁크 바닥 면 높이 조절까지 가능하다.

QM3ⓒ르노삼성자동차

QM3ⓒ르노삼성자동차

더불어 다양한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QM3만의 대용량 슬라이딩 글로브 박스 '매직 드로어' 역시 고객 만족도가 높은 실용적인 공간 중 하나다. 또한 뉴 QM3 RE 시그니처 트림에는 동급 최초로 일반적인 선루프보다 훨씬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고정형 다이내믹 글라스 루프가 적용 돼 탁월한 개방감으로 작지만 넓은 실내 공간을 체감할 수 있다.

QM3는 출시 이후 연속 유럽 소형 SUV 판매 1위를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베스트셀링카로 자리잡았다. 국내에서도 지난 2015년 국내 수입차 중 최초로 단일 모델 연간 판매량 2만대를 돌파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6만 대를 넘어 설 정도로 인기다. 4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뉴 QM3도 전작의 인기를 입증하듯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뉴 QM3는 넓은 실내 공간 뿐만 아니라 더욱 세련되게 변한 디자인과 실용성도 돋보인다. 복합연비 기준 리터 당 17.3Km에 달하는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하는데, 이는 동급대비 최고의 연비다.

작은 차체에 동글동글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QM3는 르노삼성차의 패밀리룩을 완성시키며 보다 역동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뉴 QM3로 재탄생했다. 또렷하고 선명한 인상과 부드럽지만 세련된 신규 컬러까지, 기존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느낌의 작은 차체에 세련미가 더해져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QM3ⓒ르노삼성자동차

QM3ⓒ르노삼성자동차

젊은 층에 인기가 높은 쌍용차의 티볼리의 경우도 티볼리 에어를 출시해 넓은 공간을 원하는 고객들을 공략했다. 티볼리 에어는 기존 티볼리의 롱 바디 모델로 동급 최대 전폭(1795㎜)을 기반으로 넉넉한 2열 공간을 마련해 안락함도 극대화했다. 적재공간을 423ℓ까지 확보해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한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치열한 소형 SUV시장에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넓은실내 공간을 보유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라며 "뉴 QM3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첨단 기술은 물론, 동급 최대의 공간 실용성으로 작지만 넓은 공간을 원하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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