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산 운항본부서 안전 결의대회 개최
류광희 대표 "안전문화 정착 위해 최선 다할 것"
에어서울이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안전 운항을 위한 특별 점검에 나섰다.
에어서울은 20일 개화산 운항본부에서 류광희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대책을 점검하는 안전 결의대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임직원들은 국내외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운항·캐빈·정비·공항 등 전 부문에 걸쳐 안전 대책을 세우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여행객들이 집중되는 오는 21일부터 8월 10일까지 3주간을 하계 특송 기간으로 지정하고 관리자가 안전 순찰을 실시하는 등 안전 사고 예방활동을 특별히 강화할 예정이다.
류광희 에어서울 대표는 "안전은 고객의 생명과 직결되며 나아가 우리 기업의 존폐를 좌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라며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타협하지 않는 안전 문화의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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