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DSP 기술로 전방위 음장 확장, 스케일 크고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 출력"
RX-V583, DTS:X와 돌비 애트모스 지원으로 실감 나는 다차원 사운드 제공
야마하뮤직코리아는 AV 리시버 RX-V83 시리즈 3종을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AV 리시버 3종 RX-V583, RX-V483, RX-V383에는 공통적으로 HDR 영상 전송(Dolby Vision Compatible, Hybrid Log-Gamma 등), BT2020 패스스루, 4K 울트라 HD의 지원(4K/60p) 및 HDMI 단자(입력 4, 출력 1), 무선음악 스트리밍과 블루투스를 위한 압축 음악 인핸서(Compressed Music Enhancer), 대사 및 보컬의 사운드 밸런스를 위한 다이얼로그 레벨 조정(Dialogue Level Adjustment), 풍부한 저음이 향상된 Extra Bass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RX-V583과 RX-V483에는 야마하의 '뮤직캐스트'가 지원되는 동시에 더욱 편리한 네트워크를 위해 와이파이가 내장됐다.
특히 7채널의 강력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출력하는 RX-V583은 일상 장면에서도 풍부하고 깊이 있는 다차원 사운드를 구현하는 최신 3차원 서라운드 포맷 DTS:X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를 지원한다.
세 가지 모델에 모두 적용된 야마하만의 독자적인 CINEMA DSP 기술은 음장을 전방위로 확장시켜 더 현장감 넘치고 큰 스케일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이와 함께 가상 프레젠스 스피커(Virtual Presence Speaker)를 이용해 실제 스피커 없이도 서라운드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다. YPAO 기능은 짧은 시간에 실내 음형을 분석해 자동으로 스피커 설정을 조정해 최적화된 사운드를 만들어 준다.
야마하뮤직코리아 AV 영업팀 전준근 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3종의 AV 리시버는 뮤직캐스트, CINEMA DSP 등 야마하의 독자적인 최신 기술이 적용돼 기존의 리시버보다 확연히 향상된 사운드를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이 제품들을 통해 다양한 타입의 영상 및 오디오 콘텐트를 더욱 실감나고 흥미롭게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시한 세 가지 모델의 권장소비자가격은 RX-V583이 65만8000원, RX-V483이 54만8000원, RX-V383이 47만8000원이며 전국 야마하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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