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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스팀타고 북미·유럽 시장 확대

  • 입력 2017.05.25 09:52 | 수정 2017.05.25 09:52
  • 차은지 기자 (chacha@ebn.co.kr)

검은사막,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 스팀 출시

기존 북미·유럽 버전 동일 콘텐츠 제공

검은사막 관련 이미지.ⓒ카카오게임즈검은사막 관련 이미지.ⓒ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검은사막'이 세계 최대 PC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북미·유럽 시장에 출시됐다고 25일 밝혔다.

검은사막은 지난해 3월부터 카카오게임즈의 해외 법인인 카카오게임즈 유럽과 카카오게임즈 미국을 통해 북미 및 유럽 지역에 서비스되고 있으며 출시 이래 유료 가입자 100만명, 최고 동시 접속자 10만명,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 'MMORPG닷컴' 내 최고 인기 게임 1년간 1위 등의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스팀은 전 세계에 1억명 이상의 실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게임 플랫폼인만큼 카카오게임즈는 검은사막의 스팀 출시를 통해 이용자 접점을 확대하는 한편 이를 발판 삼아 그간의 흥행을 뛰어 넘는 또 한 번의 도약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검은사막 스팀 버전은 기존 북미·유럽 버전과 동일한 콘텐츠로 운영되며 단일화된 서버 환경에서 신·구 이용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

유료화 모델 역시 북미·유럽 서비스와 동일하게 구성해 게임을 한 번 구매하면 자유로이 즐길 수 있으며 필요한 아이템이 있을 경우 추가 충전 구입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완성도 높은 즐길 거리를 갖춘 검은사막이 카카오게임즈의 안정적이고 세심한 운영 속에서 해외에서도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스팀 출시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를 확보함으로써 카카오게임즈의 해외 서비스 역량이 더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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