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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L&C-독일 레하우, PVC창호 전략적 제휴

  • 송고 2017.01.09 09:22 | 수정 2017.01.09 09:22
  •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창호 제품 다각화로 B2C 역량 대강화

글로벌 브랜드 레하우제품 국내 선봬

한화L&C 박현신 창호사업부장(오른쪽)과 이닐스 바그너 레하우 아시아 사업총괄대표(왼쪽)이 'PVC창호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있다.[사진=한화L&C]

한화L&C 박현신 창호사업부장(오른쪽)과 이닐스 바그너 레하우 아시아 사업총괄대표(왼쪽)이 'PVC창호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있다.[사진=한화L&C]

한화L&C는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독일 PVC창호업체 레하우(REHAU) 아시아 총괄지사와 'PVC창호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둔 레하우는 전 세계 50여개국에 170여개 지점을 두고 있는 연매출 3.6조원 규모의 독일 3대 PVC창호 생산업체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L&C는 최고 수준의 제품만을 엄선한 글로벌 브랜드인 레하우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또 양사는 창호 프로파일부터 창 전체를 만드는 가·시공 정보와 노하우 공유, 전반적인 교육 및 품질 검증 등 창호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한화L&C는 독일의 앞선 기술력을 접목한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국내 소비자간 거래(B2C) 완성창 사업이 확대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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