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관·토스트관 큰 호응 얻으며 성료
NHN엔터테인먼트는 '지스타 2016' 기업관 부스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를 종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본, 미국, 싱가포르, 태국, 대만, 중국 등 NHN엔터의 글로벌 지사 인력 50여명이 참여한 한게임관은 해외로의 게임수출을 희망하는 개발사들 및 국내 진출을 위한 해외기업들과의 미팅으로 3일간 인산인해를 이뤘다.
한게임관과 별도로 운영된 토스트관에는 3일간 100여개의 게임 업체가 방문, 토스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체험했다.
인프라 서비스뿐 아니라 NHN엔터의 게임 노하우가 녹아있는 보안솔루션 앱가드 등 다양한 솔루션들이 소개됐으며 토스트관을 방문한 모든 고객들에게 토스트 클라우드 서비스 6개월 이용권도 제공해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조현식 NHN엔터 투자소싱실 이사는 "북미, 일본, 중국 등 NHN엔터의 8개국 지사 인력들이 대거 참여, 다양한 국가에서의 게임 출시 및 운영 노하우를 국내외 게임사들에 생생하게 전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이번 지스타에서의 활발한 투자상담을 계기로 NHN엔터의 글로벌 게임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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