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약 14.5cm 사이즈…미니 제품 중 가장 작아
조텍코리아는 엔비디아의 파스칼 아키텍쳐가 적용된 메인스트급 그래픽카드인 '조텍 지포스 GTX 1050 미니(MINi) 2GB'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조텍 지포스 GTX 1050 미니 2GB는 국내 출시된 GTX 1050 미니 제품 중 가장 작은 가로 약 14.5cm의 사이즈로, 다수 케이스에 장착이 가능한 엔비디아 파스칼 아키텍쳐 적용 메인스트림급 지포스 그래픽카드다.
작은 크기에도 고성능 90mm의 쿨링 팬을 장착해 발열에 대한 걱정도 줄였다.
640개의 쿠다 코어를 통해 1354MHz의 베이스 클럭과 1455MHz의 부스트 클럭을 보여주며, 2GB GDDR5 메모리로 7000GHz의 메모리 클럭을 구현한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1개의 1.4 디스플레이 포트와 1개의 HDMI 2.0b, 1개의 듀얼 링크 DVI 포트로 구성돼 있어 최대 3대의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포트와 HDMI 2.0b 포트를 통해 3840 x 2160@60Hz의 생생한 4K 해상도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조텍 지포스 GTX 1050 미니 2GB는 오버워치 등 일정 사양 이상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최신 3D 온라인 게임 플레이 지원, 300W급 파워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하는 최대 75W의 저전력 소모, 상대적으로 저렴한 소비자 가격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갖춰 경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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