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84㎡ 687가구 규모…주진동 개발 호재 풍부
웅산 센트럴파크 조망 가능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서희건설이 시공하는 '양산 서희스타힐스'가 다음달 분양에 나선다.
경남 양산시 주진동 산55-14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양산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 지상 20~34층 7개동 전용 △66㎡ 234가구 △74㎡A 349가구 △74㎡B 52가구 △84㎡ 52가구 총 687가구 규모다.
양산시는 주거와 산업단지가 어우러진 '퍼스트 웅상' 구축을 위한 총 29개의 다양한 개발사업을 펼친다. 그 중 '양산 서희스타힐스'가 위치한 주진동은 대형 개발호재가 집중된 곳으로 각종 기반시설 확충으로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용당산업단지와 덕계월라산업단지, 주남산업단지, 서창산업단지 등 약 50만㎡ 규모의 일반산업단지 4곳이 오는 2018년까지 순차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양산시는 사업비 총 350억원을 들여 주진동 웅상도서관 인근에 도심 체육공원 '웅상 센트럴 파크'를 2019년까지 조성할 방침이다. 11만8000여㎡ 규모로 조성되는 '웅상 센트럴 파크'는 향후 동부양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시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양산 서희스타힐스'에서는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공원 조망도 누릴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노포(부산)~북정(양산)을 잇는 양산도시철도가 2021년 개통 예정으로, 부산도시철도 1,2호선과 환승이 가능해진다.
단지는 판상형 4베이 특화설계로 일조권과 통풍성을 높였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팬트리, 알파룸(일부세대)도 시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양산시 주진동 4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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