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 출연해 눈길을 끈 가운데, 드라마에서 악역을 맡은 이후 생긴 고충에 대해 언급했던 방송이 재조명되고 있다.
남궁민은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의 '혁수극장'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실제로도 분노조절이 잘 안되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요즘 사소한 일에도 너무 화가 난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오늘 아침에도 매니저가 이상한 길로 가는 바람에 아침부터 화를 너무 냈다"며 "빨리 이 역할을 끝내고 싶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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