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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2016년 'IP 프로젝트' 성공 수행 다짐

  • 송고 2016.02.20 11:15 | 수정 2016.02.21 09:18
  • 박상효 기자 (s0565@ebn.co.kr)

2016년 IP프로젝트 수행 임직원 대상 PSS+ 설명회 개최

전문가 멘토링·교육 프로그램 등 제도적 지원 뒷받침키로

포스코가 최근 PSS+설명회를 개최하고 2016년 IP(Innovation POSCO)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했다.

PSS+(POSCO Six Sigma Plus)란 수익성 향상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발굴, 탁월한 성과 창출에 집중하는 포스코 고유의 업무 방식이다.

포스코는 지난 2년간 이러한 프로젝트 중심의 업무 방식을 통해 실현이익을 크게 증가시켰을 뿐 아니라 '프로젝트 수행-차별화된 성과 창출-획기적 보상'의 선순환구조 정착을 가속화하고 있다.

20 포스코에 따르면 포항·광양·서울·송도를 영상으로 연결해 열린 이날 행사는 프로젝트 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제도와 관리 프로세스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2016년 IP프로젝트 수행자 300여 명은 프로젝트 성공 노하우도 공유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양원준 HR혁신실장은 "IP프로젝트의 지향점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더욱 차별적인 노력을 기울여 프로젝트 수행자 스스로 보람을 느끼고 현업부서의 공감까지 이끌어 내는 혁신활동이 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중요 프로젝트 발굴(right project), 적정 인력 배치(right people), 공정한 성과보상(right reward)에 대한 뒷받침과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공사례 공유 세션에서는 윤태양 포스코건설 전무가 '프로젝트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성공요소'를 주제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수행했던 프로젝트 경험담을 진솔하게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전무는 지난해 '강구조 기술 솔루션 플랫폼 개발을 통한 시장 확대'라는 IP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참석자들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서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마인드와 눈앞에 높은 장벽이 있을 수록 그것을 뛰어넘고 말겠다는 절실함, 그리고 도전적인 목표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이 밖에도 참석자들은 연 10억 원 이상의 초과실현이익을 달성할 경우 성과에 비례해 보상금을 지급하는 IP프로젝트 특별보상제도를 비롯해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 지원 △사내외 전문가 지원 △기술개발(R&D) 실행비용 지원 △PPMS(POSCO Project Management System·프로젝트 관리 시스템) 활용 가이드 △PJT 수행단계별 교육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편 포스코는 2016년 8000억여 원의 재무적 성과 창출을 목표로 IP프로젝트 총 414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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