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5일만에 아파트 142가구 ‘완판’
한화건설은 서울시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공급한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142가구를 5일만에 조기 마감했다고 15일 밝혔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지난달 28일 진행한 아파트 142가구 청약에서 16.08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전용 40~73㎡ 52개실의 상업시설이 현재 사전 청약접수 중에 있다.
조성준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높은 전용 59㎡의 아파트와 수익률 높은 소형 오피스텔로 다양한 연령층의 수요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며 “오피스텔 및 상가 잔여분도 순조롭게 마감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880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며, 중도금 50% 무이자의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은평구 진관동 235-28(신도고등학교 맞은편) 은평소방서 옆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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