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투수 봉중근 선수와 나란히 사진 촬영
가수 김소정이 걸그룹이 되고 싶다고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와의 특별한 인연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김소정은 지난 2012년 공식 페이스북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한 장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정은 프로야구 LG 트윈스 소속 투수 봉중근과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소정은 야구 유니폼을 입어도 숨길 수 없는 미모와 뭇 남성들의 마음을 녹이는 미소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소정, 특이한 인연이군", "김소정, LG 팬인가?", "김소정, 요즘 물 오르셨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정은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수요일 코너 ‘쉬는 시간’에 가수 챈슬러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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