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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렉서스 '개별소비세 인하 반영' 가격 인하

  • 송고 2015.08.28 09:02 | 수정 2015.08.28 09:02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렉서스

ⓒ렉서스

한국토요타는 정부의 개별소비세 한시적 인하 방침에 따라 토요타와 렉서스의 모든 모델에 이를 반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판매 중인 토요타의 전 모델은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해 최대 60만원까지 가격을 낮췄다. 미니밴 시에나가 30만원 인하된 5천210만원으로 인하폭이 가장 크며, 세단 캠리가 30만원 인하된 3천360만원, RAV4는 40만원 인하된 3천190만원이다.

프라우스의 E트림의 경우 기존 하이브리드 세제혜택 적용으로 개별 소비세가 부과되지 않아 3천140만원인 판매가격에서 변동이 없다.

렉서스도 최대 200만원까지 가격을 인하한다. 렉서스의 플래그십인 LS600h는 200만원 인하된 1억7천810만원으로 할인폭이 가장 크다. NX300h는 60만원 인하된 5천620만원, CT200h는 30만원인하된 3천950만원으로 조정된다.

렉서스 관계자는 “오는 9월 1일 출시 예정인 올 뉴 ES에도 정부의 소비세 인하 방침을 반영해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토요타와 렉서스 모델 별 자세한 사항은 공식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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