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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지도 등장…질병관리본부 "유언비어 수사대상…병원 피해 줘"

  • 송고 2015.06.05 10:36 | 수정 2015.06.05 10:37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트위터 계정 비공개 전환 사과…페이스북·전화 통해 정보 제공할 것"

질병관리본부의 한 관계자는 5일 채널A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메르스 지도'와 관련해

질병관리본부의 한 관계자는 5일 채널A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메르스 지도'와 관련해 "지금 계속 그런 것 때문에 경찰 사이버 그런 데에 유언비어, 괴담 그런 거 있으면 수사하라고… 그런 것 자체가 병원에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채널A 뉴스 방송 화면 캡처

국내의 한 프로그래머가 메르스 관련 병원이 표시된 '메르스 지도'를 만든 가운데, 질병관리본부가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퍼트리는 민간 사이트는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질병관리본부의 한 관계자는 5일 채널A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메르스 지도'와 관련해 "지금 계속 그런 것 때문에 경찰 사이버 그런 데에 유언비어, 괴담 그런 거 있으면 수사하라고… 그런 것 자체가 병원에 피해를 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일 공식 트위터 계정이 비공개로 전환된 것에 대해 "이에 대해 사과한다"며 "앞으로 페이스북과 전화를 통해서만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메르스 지도'에는 언론을 통해 메르스 환자들이 거쳐간 것으로 알려진 병원 10곳의 위치가 표시됐고, 지도 제작자는 '메르스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알리며 날마다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있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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