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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창궐, 작년에 예고됐다…"6~9월 전염병 돈다" 예언 화제

  • 송고 2015.06.04 17:59 | 수정 2015.06.04 18:02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국민 혼란으로 번져…국민 건강 주의 요구

중동호흡기증후군(일명 메르스) 창궐로 전 국민이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메르스가 예고됐던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연합뉴스

중동호흡기증후군(일명 메르스) 창궐로 전 국민이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메르스가 예고됐던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연합뉴스

중동호흡기증후군(일명 메르스)의 창궐로 전 국민이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이미 지난해 메르스가 예고됐던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격리돼 있던 80대 남성 A씨(83)가 지난 3일 사망했다. 이로써 메르스로 인한 국내 사망자가 3명으로 늘었다.

이런 가운데, 메르스 창궐을 예고한 '인간 풍수가' 법진 오경자 원장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오경자 원장은 인간풍수의 창시자로 지난 2002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해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지난해 12월 오경자 원장은 조선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6월~9월 사이 반드시 국민적 열병, 전염병이 돌겠다"면서 "여름이나 가을로 가는 환절기에 반드시 온다. 국민 건강에 꼭 신경 써야 할 시기이다"라고 경계했다.

이윽고 오 원장은 "이를 조심하지 않는다면 대운을 잡기는커녕 국가 혼란과 갈등을 유발시킬 수 있는 단초가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요약하면 2015년 을미년 운세는 국가가 시끄럽고 혼란스럽다"며 "6~9월에 건강고비만 잘 넘기면 좋을 전망입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메르스, 제발 이제는 아무 일 없길" "메르스,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 "메르스, 정치싸움 그만하고 나라를 돌봐라"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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