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연기 도중, 화살이 입술에 박혀
배우 윤소이가 날아오는 화살이 입술에 박혔던 사연을 고백했다.
윤소이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영화촬영 중 겪었던 아찔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윤소이는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에서는 유독 많은 액션 연기를 했다"며 여러 작품을 통해 부상을 입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어 윤소이는 "워낙 겁이 없는데 한 번은 한 영화 촬영 중 리허설 때부터 느낌이 이상했다"면서 사고를 미리 예감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날아오는 화살이 입술에 박히고 마는 사고를 당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소이, 큰일 날 뻔 했구나" "윤소이, 어쩌다 그랬지" "윤소이, 엄청 아팠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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