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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꽃샘추위 여전…“언제까지 추울까?”

  • 송고 2015.03.11 14:43 | 수정 2015.03.11 14:4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내일 낮부터 차차 누그러질 전망

어제부터 이어진 꽃샘추위는 오는 12일 낮부터 차차 누그러져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SBS 방송화면 캡처

어제부터 이어진 꽃샘추위는 오는 12일 낮부터 차차 누그러져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SBS 방송화면 캡처

“언제까지 추우려나…”

기승을 부리던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바람까지 거세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기상청은 11일 아침 기온은 전국이 영하권을 기록해 평년보다 춥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등 전국 5도~12도로 어제보다는 높을 것으로 예보했다.

한파특보는 어제 낮 2시를 기해 풀렸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상층에 찬 공기가 머물고 있는데다 바람이 불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반면, 이같은 꽃샘추위는 오는 12일 낮부터 차차 누그러져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오늘 날씨, 꽃샘추위 여전한데 내일부터 풀리는구나”, “오늘 날씨, 꽃샘추위 여전해서 우울해”, “오늘 날씨, 꽃샘추위 여전한데 언제까지 추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지방에서는 한때 비 또는 눈이 올 전망이다.(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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