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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올해 첫 ‘시프트’ 공급…목동센트럴푸르지오 84형 ‘3억9천’

  • 입력 2015.02.09 09:49 | 수정 2015.02.09 10:02
  • 서영욱 기자 (10sangja@ebn.co.kr)

목동‧내곡‧마곡 등 총 290세대…24일부터 접수

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 ⓒ대우건설목동 센트럴 푸르지오 투시도 ⓒ대우건설

SH공사는 목동센트럴푸르지오 신규 61세대를 포함해 올해 첫 장기전세주택(시프트) 290세대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

시프트는 서울시가 도입한 장기전세주택 프로그램으로, 전세 시세 80% 이하의 가격에 최장 20년까지 임대할 수 있다. SH공사가 직접 짓고 공급하는 건설형과 서울시가 재건축조합으로부터 일정 물량을 사들여 공급하는 재건축 매입형 등이 있다.

이번 공급 규모는 신규로 목동센트럴푸르지오(양천구 목동 소재) 61세대와 입주자 퇴거·계약취소 등으로 발생한 공가 229세대(61개 단지)를 합해 총 290세대이다.

공급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80% 수준이며, 국민임대주택을 장기전세주택으로 전환해 공급한 주택은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50~60% 수준이다.

목동센트럴푸르지오는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5번 출구)과 가깝고 생활편의시설과 대중교통망이 좋다. 공급가는 57㎡형(40세대) 2억6천80만원, 84㎡형(21세대) 3억9천440만원이다.

잔여공가 공급단지의 경우 총 61개 단지 229세대로 강일, 내곡, 마곡, 상암, 세곡, 신내, 은평, 장지 등 서울시 전역에 위치하고 있다.

내곡2단지 59㎡(42세대)는 2억4천900만원, 내곡6단지 54㎡(21세대)는 2억2천275만원, 마곡14단지 84㎡형(14세대)는 2억4천375만원에 각각 공급된다.

장기전세주택은 모든 주택형에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이 적용되고 있어 일정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 이하인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공급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로 일정 소득·자산 범위 내 청약저축가입자이며, 도시계획철거민 특별공급물량은 서울시 도시계획사업 철거민에게 공급한다.

우선(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1순위자는 오는 24~25일, 일반공급 2순위자는 26일, 3순위자는 27일에 접수하며,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세대의 250%를 초과할 경우에는 후순위 신청접수는 받지 않는다.

청약은 SH공사 홈페이지(www.shift.or.kr 또는 www.i-sh.co.kr)를 통해서 실시하고 있다. 다만 고령자,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방문인터넷 접수창구를 별도 운영하며 의뢰시 공사 전담직원이 청약신청을 대행해 준다.

서류심사 대상자발표는 다음달 12일, 당첨자 발표는 오는 5월 14일 SH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계약은 2015년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입주예정기간은 목동센트럴푸르지오는 2015년 8월부터 9월까지이며, 그 외 단지는 2015년 6월부터 입주가 가능하다. 자세한 단지별 입주시기는 입주자모집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회차 공급은 견본주택을 운영하지 않는다. 다만 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될 공고문, 전자팸플릿 등을 통해 위치, 주택평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SH공사 관계자는 “장기전세주택은 임대주택으로서 전매, 전대, 알선 등 일체의 행위는 위법한 사항이며 이로 인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약자·입주자 모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에 게시돼 있는 장기전세주택 입주자모집공고문을 참고하고, 기타 문의사항은 SH공사 콜센터(1600-3456)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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