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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초코파이´ 등 6개 제품 최대 25% 인상

  • 송고 2013.12.26 14:40 | 수정 2013.12.26 17:07
  • 최용선 기자 (cys4677@ebn.co.kr)

초코파이 1년새 50% 인상

오리온이 ´초코파이´를 비롯해 6개 제품가격을 평균 11.9%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상으로 초코파이는 4천원에서 4천800원(20%), 후레쉬베리는 3천원에서 3천200원(6.7%), 참붕어빵은 2천500원에서 2천700원(8%), 고소미는 1천200원에서 1천500원(25%)으로 조정된다.

또한 미쯔블랙은 76g당 1천200원에서 84g당 1천400원(5.6%), 초코칩미니쿠키는 기존 82g당 1천200원에서 90g당 1천400원(6.3%)으로 조정된다. 가격은 권장소비자가 기준이며, 오는 1월 생산분부터 순차적으로 조정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제조원가, 판매관리비 등 전 부문에서 원가압박이 가중되고 있지만 가격조정 품목을 최소화했다"며 "6개 품목을 제외한 50여개 품목의 가격인상은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코파이는 지난해 9월 가격 인상한 이후 1년만에 또 가격인상을 단행, 1년새 초코파이 가격이 무려 50%나 오르게 됐다. 오리온은 지난해 9월, 3천200원이던 초코파이 가격을 24.7% 인상해 4천원으로 올린 뒤, 이번에 또다시 20%를 인상해 4천800원까지 뛰어오르게 됐다. 1년새 1천600원이나 오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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