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1만5천명·창원 2만5천명·아산 1만3천명 몰려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마포 한강 푸르지오(198세대),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379세대), 창원 마린 푸르지오(2천132세대) 3개 단지의 견본주택을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15일 이후 주말 3일간 마포 한강 푸르지오에는 1만5천여명, 창원 마린 푸르지오에는 2만5천여명,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에는 1만3천여명의 내방객이 각각 몰려 3곳의 견본주택 방문객 수가 총 5만3천여명이라고 추산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마포 한강 푸르지오는 조망, 교통, 창원 마린 푸르지오는 투자가치, 아산배방2차 푸르지오는 우수한 주거조건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마포 한강 푸르지오는 지하 6층~지상 37층, 2개동, 전용면적 84~137㎡ 총19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66가구, 119㎡ 66가구, 137㎡ 66가구로 구성됐다. 오는 19일 특별공급에 이어 20일 1~2순위, 21일 3순위 일정으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7일이다.
창원 마린 푸르지오는 1,2단지로 조성되며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29층 1,822가구, 2단지는 지하 3층~지상 17-25층 310가구로 총 2천132가구다. 오는 19일 특별공급, 20일 일반공급 1순위, 21일 2순위, 22일 3순위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1단지 28일, 2단지는 29일 실시된다.
아산 배방 2차 푸르지오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6~20층, 6개동 규모로 379가구 모두 전용면적 84㎡의 단일형으로 이뤄져 있다. 오는 21일 특별공급, 22일 일반공급 1·2순위, 25일 3순위 접수를 받으며, 당첨자 발표는 29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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