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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유머’로 출퇴근길 무료함 날리자!

  • 입력 2011.10.13 17:15 | 수정 2011.10.17 13:59
  • 이경아 기자 (leelala@ebn.co.kr)

스마트폰 시대가 본격화되며, 주위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흔히 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정작 ´스마트폰의 가장 큰 존재이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애플리케이션´과는 담을 쌓고 사는 사람이 상당수다. 이같은 ´앱맹´ 스마트폰 유저들을 위해 매주 하나씩 독특하면서도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편집자 주>

매일 아침, 헐레벌떡 출근 준비를 마친 후 아직 젖은 머리를 손으로 말리며 버스정류장으로 달려간다. 오늘도 출발하려는 버스를 가까스로 세우고 만원 버스에 몸을 구겨 넣는다.

자리에 앉은 럭키가이는 부족한 잠을 자느냐 정신이 없고 옆에 서있는 학생은 한 문제라도 더 맞춰보겠다며 영어 단어집을 붙잡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 산을 하염없이 바라보거나 연신 하품을 하고 있을 뿐이다.

한국 직장인의 평균 출퇴근 시간은 36분. 하루 한 시간 정도는 길에서 소비하고 있는 셈이다.

게임을 하거나 뉴스를 보는 등 무료함을 떨치기 위해 나름의 방법을 동원하는 직장인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지만, 아무리 재밌는 게임도 지겨워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 다양한 포털의 웹툰을 한 번에 찾아보고 인기 유머 커뮤니티의 재밌는 글도 읽으면서 졸음도 깨고 스트레스도 잊어보면 어떨까?

이번 주 앱맹 클리닉의 추천 애플리케이션은 ‘웹툰/유머 총집합-아이스타트’다.

이 앱은 웹툰 및 동영상, 뉴스, 날씨 등 모든 콘텐츠를 총 집합해 선보인 ‘아이스타트’ 앱에서 인기 많은 웹툰과 유머 메뉴만 따로 제공하는 ‘자매 앱’이라고 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앱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여러 앱을 이동하지 않고도 다양한 포털과 유머 커뮤니티의 내용을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이다.

처음 앱을 실행하면 나오는 ‘웹툰’ 메뉴에서는 네이버·다음·네이트 등의 만화 페이지와 네이트 판·웃긴대학·오늘의 유머와 같은 사이트 들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다. 첫 페이지를 자신이 가장 많이 보는 페이지로 선택하는 것도 가능하다.

재밌는 만화와 글로 활기를 되찾았다면, 이번엔 ‘핫이슈’ 메뉴를 클릭해 보자. 핫이슈는 네이버의 실시간 이슈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검색어를 클릭하면 바로 네이버로 이동해 관련 기사를 읽거나 트위터 등에 올라온 네티즌들의 반응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친구에게 메시지를 보내도 묵묵부답이고 집에 돌아가는 퇴근길이 외롭기만 하다면 해답은 ‘아이톡’이다.

아이톡은 실시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댓글 커뮤니티로 연령별, 지역별 등 다양한 주제로 나눠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서로 문자를 보내 듯 짧은 글을 주고받을 수 있어 장문을 써야할 것 같은 부담이 없다.

이용자들은 "만화 메뉴에 잔뜩 들어있던 여러 앱들이 필요 없어졌다"며 "앱 여러 개 실행 시키고 끄느냐 귀찮았는데 아주 좋다. 출퇴근길에 재밌게 사용 중"이라고 만족을 표시했다.

현재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12세 이상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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