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시장서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 눈길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대만, 일본,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9개 지역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4월 대만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현지 프로야구 구단과 협력해 ‘아키에이지 워’ 응원 행사 등을 진행하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 서비스 지역에서 활동하는 40여 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과 협력하며 ‘아키에이지 워’를 알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의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매일 출석 이벤트’와 ‘기간 한정 컬렉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현지 이용자에게는 빠른 육성에 도움을 주는 ‘강화 장신구’와 ‘신비로운 직업 소환권’ 등 풍성한 인게임 보상 아이템이 지급된다.
한편,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해 3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3일 만에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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