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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수요자들 관심 쏠려

  • 송고 2024.06.28 17:13 | 수정 2024.06.28 17:14
  • EBN 이병우 기자 (news7251@ebn.co.kr)

분상제 적용단지로 큰 인기

견본주택서도 2000명 방문객 몰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견본주택.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견본주택.

대방건설의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로 시세 차익이 수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돼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이 공급하는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최저기준) 전용 59㎡ 분양가가 7억 6800만원대로 책정됐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게 가장 큰 강점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각에선 이 단지를 ‘로또급’ 청약 단지로 부르고 있기도 하다. 과천시 입주 15년차 이내 전용 59㎡ 아파트 가격이 14억원대라는 것을 고려할 시, 시세 차익만 약 6~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통계를 보면 ‘과천위버필드’ 전용 59㎡는 지난 6월 15억원에 거래된 바 있다.


과천 디에트르 퍼시티지에 대한 높은 인기는 지난 26일 개관한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견본주택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견본주택 오픈 당일 약 2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긴 대기줄이 형성됐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4호선 ‘과천정보타운역(예정)’과 ‘정부과천청사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주요 강남권 접근이 용이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준강남’ 입성 기회에 분양가상한제까지 적용돼 수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주말 방문객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항상 고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견본주택 운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는 경기 과천시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8층, 8개동, 전용 59㎡, 총 740세대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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