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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N 오늘(10일) 이슈 종합] 경기둔화 우려 5월 제조업 고용시장 '주목', 휘발유 6주·경유 7주 연속 하락 등

  • 송고 2023.06.10 15:58 | 수정 2023.06.10 15:58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짙어진 경기둔화 우려…5월 제조업 고용시장 '주목'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14일 발표될 취업자수 통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제조업 취업자수가 지난 4월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감소세가 이어질 경우 경기 둔화가 깊어지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은 오는 14일 5월 고용동향을 발표한다. 지난 4월 취업자수는 전년 동월 대비 35만4000명 증가했지만, 청년층과 제조업에서 취업자가 감소했다.

더욱이 제조업 취업자는 9만7000명이나 감소했다. 지난 2020년 12월 이후 28개월 만에 최대 감소폭이다.


■휘발유 6주·경유 7주 연속 하락…국제유가는 소폭 상승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각각 6주, 7주 연속 하락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주(4~8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0.1원 하락한 리터당 1588.9원으로 집계됐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휘발유 평균 가격은 1662.4원으로 전주 대비 10.9원 떨어졌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9.0원 하락한 1548.3원으로 나타났다.

경유 판매가격은 리터당 1406.1원으로 전주 대비 15.2원 하락했다.


■11거래일 연속 상승한 테슬라, 시총 1000조원 재돌파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가 11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 2021년 1월 역대 최장 상승과 동일한 기록을 달성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전일 대비 4.06% 오른 244.40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7746억 달러로, 한화로 약 1002조원 규모다.

지난 11거래일간 테슬라 시총은 1940억 달러(약 251조원)가 늘었다.


■유가 하락, 中 경제 지표 부진…WTI 70.17달러

국제유가가 사우디의 감산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경제 지표 부진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로 하락했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1.12달러 하락한 70.17달러에, 북해산 브렌트(Brent)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1.17달러 하락한 74.79달러에 마감했다. 중동산 두바이(Dubai)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94달러 하락한 75.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말 사우디아라비아가 하루 100만 배럴의 추가 감산에 나서고 다른 산유국들도 기존 감산 조치를 내년까지 연장하기로 했으나 유가는 주초에만 상승하고 이후 하락했다.

전날 미 에너지정보청(EIA)도 월간보고서에서 사우디 추가 감산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유가는 배럴당 평균 80달러를 상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에서 발표한 경제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원유 수요 감소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EBN 주말와인] 아더왕 전설이 붙여진 와이너리 '아발론'

아발론(Avalon) 포도양조장은 1991년에 설립되어 카베르네 소비뇽 기반으로 시작하여 나파밸리와 로디에서 와인을 생산했다. 이후 아발론은 샤르도네, 피노 누아, 레드 블렌드를 선보였으며 가장 최근에는 나파밸리 소비뇽 블랑을 선보였다. 2019년에 새로운 레이블이 도입되어 눈길을 사로잡는 업데이트된 라벨로 새로운 시대를 열었고 포도원 소스와 와인 양조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아발론 포도양조장에서는 포도생산에만 유기농법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양조와 관련된 모든 시설과 사용 물품을 친환경으로 선택하고 있다. 태양열의 이용, 물의 재사용, 친환경 물품의 사용은 결국 고 품질의 포도 생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런 포도는 고 품질의 와인 생산은 물론, 브랜드 명성의 유지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 아발론은 아더왕의 전설에서 아더왕이 영원한 휴식을 위해 찾은 낙원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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