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엠자산운용 대표 역임
부동산개발 및 자산운용 전문가
보성산업은 임시주총을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강성 전(前)엠디엠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강성 대표이사는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자산신탁, 국민연금관리공단, 대한부동산신탁 등 금융 및 투자운용사에 근무했다. 다양한 사업 경험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갖춘 것이 장점이다.
보성산업은 특히 종합부동산그룹 MDM이 설립한 자산운용사인 엠디엠자산운용에서 6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한 점을 높이 보고 있다. 부동산 개발 및 투자, 자산운용 분야 전문가로 보성산업의 개발 및 스마트시티 사업에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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