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6
17.8℃
코스피 2,609.63 60.8(-2.28%)
코스닥 832.81 19.61(-2.3%)
USD$ 1394.0 5.5
EUR€ 1479.7 4.7
JPY¥ 902.2 2.0
CNY¥ 191.7 0.5
BTC 94,919,000 3,642,000(-3.7%)
ETH 4,628,000 191,000(-3.96%)
XRP 745.5 18(-2.36%)
BCH 734,200 89,700(-10.89%)
EOS 1,126 60(-5.0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윤석열 취임 100일 대통령실 개편 가시화

  • 송고 2022.08.13 14:37 | 수정 2022.08.13 14:44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김은혜 투입 유력 거론

구체사항 다각도 검토중


윤석열 대통령. ⓒ연합

윤석열 대통령. ⓒ연합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인 오는 17일께 일부 참모진 교체 등을 통해 대통령실 개편이 단행될 전망이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박순애 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자진사퇴하면서 참모진의 인적 쇄신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전일 여권은 다음 주 대통령실 개편이 진행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밝혔다. 구체적 폭과 후임 등은 다각도 검토를 통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온전한 구성은 이뤄지지 않았다.


현재 홍보, 정무 라인 강화 차원에서 김은혜 전 의원을 투입하는 방안도 유력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김 전 의원은 윤 대통령 당선인 시절 대변인을 지냈다. 6월 1일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도 나섰다.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장을 지내면서 윤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대통령실 컨트롤타워인 비서실장, 정무수석 등 정무라인 개편 가능성도 존재한다. 비서실장 교체 현실화시 후임으로는 정치인 또는 언론인 출신 일부 인사가 거론되고 있다.


여권 안팎에서는 차주부터 시작해 8월말에서 9월초 늦어도 9월 중순까지는 순차적 개편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점치고 있다.


현재 공석인 교육부,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선도 대통령실 개편과 함께 이뤄질 수도 있다는 시각 역시 존재한다.


앞서 윤 대통령은 여름휴가 직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복귀한 8일 출근길 문답을 통해 "모든 국정동력이라는 게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것 아니겠느냐. 국민 관점에서 모든 문제를 다시 점검하고 잘 살피겠다"며 "필요한 조치가 있으면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09.63 60.8(-2.28)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6 18:17

94,919,000

▼ 3,642,000 (3.7%)

빗썸

04.16 18:17

94,607,000

▼ 3,762,000 (3.82%)

코빗

04.16 18:17

94,688,000

▼ 3,613,000 (3.6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