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상조 브랜드인 보람상조는 국가브랜드대상에서 3년 연속으로 상조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1991년 설립해 올해로 32주년을 맞이한 보람상조는 고객중심 나눔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가격정찰제 실시 등 다양한 시도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등 업계 선진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등 5000여명의 전문 장례인력을 보유한 보람상조는 국내 최다 고객수(284만여명), 최다 행사 진행(26만여건) 기록과 함께 선수금 1조3700억원을 돌파하면서 국내 대표 상조브랜드의 면모를 갖췄다.
현재는 그룹 차원의 여행·결혼·정보·웨딩·호텔·건설·IT 사업을 추진하면서 토탈 라이프 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3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상조업계를 선도하면서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