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원 이상 와인 매출 1년 만에 231% 신장
CU는 멤버십 앱 포켓CU의 주류 예약 구매 서비스인 CU bar에서 최고급 프랑스 샤또 와인으로 구성된 '보르도 그랑크뤼 1등급 빈티지 세트(550만원)'가 판매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된 상품은 프랑스 보르도 5대 샤또 와인인 ▲샤또 무똥 로칠드 2007 ▲샤또 오 브리옹 2011 ▲샤또 라뚜르 2013 ▲샤또 마고 2018 ▲샤또 라피트 로칠드 2018로 구성된 CU 브랜드 탄생 10주년 기념 한정판 상품이다.
이는 명절 등에 선보인 기획 상품을 제외하고 역대 포켓CU에서 판매된 주류 중 가장 고가의 상품이다.
그간 포켓CU는 희소성 높은 프리미엄 주류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오면서 매출 신장도 동시에 달성했다. 올해(1.1~6.17) 포켓CU에서 판매된 20만원 이상 와인과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31.6%, 384.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주현돈 MD는 "포켓CU가 주류 애호가와 수집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며 "앞으로도 인기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의 상품 구매 편의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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