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2' IP 현대적 해석 담아…"재미 퀄리티 모두 잡는다"
위메이드는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 다음 달 2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31일 진행된 미르M 쇼케이스를 통해 모험이 시작되는 '은행골'부터 상인과 노점이 즐비하게 늘어선 '비천성 상점 거리'까지 게임 속 배경을 소개했다.
김용석 위메이드엠 기획팀장과 CM 함현지가 출연해 △성장 시스템 '만다라' △기술 전문가의 길 '장인' △전술과 전략의 시작 '그리드 전장' △강력한 힘의 근원 '화신' 콘텐츠도 소개했다.
미르M은 '미르의 전설2' IP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게임이다. 원작의 8방향 그리드·쿼터뷰 방식을 통해 전통 게임성을 강조했으며, 높은 수준의 그래픽 등 최신 기술력으로 재미와 퀄리티까지 모두 잡았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한 대작 MMORPG <미르M>을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많은 분들께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정식 서비스 날까지 더욱 높은 완성도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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