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구매하면 명품이 경품
세븐일레븐은 프리미엄 만두 '서울만두' 4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서울만두 4종은 △고기왕만두(3600원), △김치왕만두(3600원), △사천왕만두(3600원), △빙화만두(7500원) 등이다.
빙화만두는 중국 심양지역에서 유래된 만두로 특제 전분가루로 만든 바삭한 만두피가 특징이다. 만두피가 눈꽃을 닮았다고 빙화만두라 불리며 물만두의 촉촉함과 군만두의 바삭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서울만두 신제품 4종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7일까지 명품 증정 이벤트도 펼친다. 세븐일레븐에서 서울만두 9종 중 하나를 구매하면 세븐앱(APP)을 통해 스탬프 1개를 적립할 수 있고, 스탬프 3개를 모으면 이벤트에 응모가 가능하다.
총 10명을 추첨해 △소형 갤러리아 자카드 패브릭 백(1명) △클레오 브러시드 가죽 숄더백(1명) △트라이앵글 파우치(2명) △데님 버킷햇(3명) △사파이노 가죽 카드 홀더(3명)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6월 서울만두(고기교자, 사천교자)를 처음 도입해 현재까지 약 25만대를 판매했다.
최윤정 세븐일레븐 간편식품팀 MD는 "백화점 식품관 만두의 맛을 그대로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집에서 간편하게 프리미엄 만두도 즐기고 명품 당첨의 기회도 얻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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