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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루만에 3~4%대 폭락…대형 유통기업 실적 '부담'

  • 송고 2022.05.19 07:37 | 수정 2022.05.19 08:06
  • EBN 안다정 기자 (yieldabc@ebn.co.kr)

ⓒ연합

ⓒ연합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하루만에 4%대 폭락하는 등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18일(현지시각)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64.52포인트(3.57%) 떨어진 31490.07에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165.17포인트(4.04%) 하락한 3923.68, 나스닥 지수는 566.37포인트(4.73%) 폭락한 11418.15에 장을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미국의 대형 유통기업들이 인플레이션을 근거로 들어 부진한 실적과 실적 전망을 제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타깃은 이날 예상치를 하회하는 순이익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견조했으나 연료비 상승과 인건비 증가로 소매업체들의 비용 부담이 증가한 시그널이 전달된 것.


타깃 주가는 24%, 월마트의 주가는 6% 이상 떨어졌다. 메이시스와 콜스도 각각 10%, 11% 이상 내렸다. 다른 소매업체인 베스트바이와 달러 제너럴, 달러 트리의 주가도 10% 이상 하락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전날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겠다는 점을 명확히 했지만 시장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장기화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를 걱정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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