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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상폐에 글로벌 코인 260조 증발

  • 송고 2022.05.13 15:47 | 수정 2022.05.13 16:16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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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장서 하루 만에 시가총액 2000억달러 사라져

바이낸스는 루나 현물거래뿐만 아니라 고차마진 선물 거래도 서비스해왔다. 현물거래의 경우 루나에 대한 화폐종류별 거래지원을 모두 중단했다. ▲LUNA/BTC ▲LUNA/BIDR ▲LUNA/AUD ▲LUNA/BNB ▲LUNA/ETH ▲LUNA/USDT ▲LUNA/BRL ▲LUNA/TRY ▲LUNA/EUR ▲LUNA/GBP 등이다. 서울 시내 암호화폐 거래소 전광판.ⓒ빗썸바이낸스는 루나 현물거래뿐만 아니라 고차마진 선물 거래도 서비스해왔다. 현물거래의 경우 루나에 대한 화폐종류별 거래지원을 모두 중단했다. ▲LUNA/BTC ▲LUNA/BIDR ▲LUNA/AUD ▲LUNA/BNB ▲LUNA/ETH ▲LUNA/USDT ▲LUNA/BRL ▲LUNA/TRY ▲LUNA/EUR ▲LUNA/GBP 등이다. 서울 시내 암호화폐 거래소 전광판.ⓒ빗썸

루나 폭락 쇼크에 글로벌 코인 260조원이 가치를 잃었다.


13일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계에 따르면 루나 급락 여파에 전일 전세계 코인시장에서는 하루만에 시가총액 2000억달러(약258조원)가 증발했다.


이날 오전 9시40분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는 루나를 상장폐지한다고 밝혔다. 루나 가격은 오전 10시30분 현재 전날보다 99.31% 하락한 2센트에 거래됐다. 국내 거래소인 빗썸, 코인원, 업비트 등에서도 10~30원 사이에서 거래중이다. 자매 코인인 테라(UST)도 40센트대다. 달러화와 연동 기준 1달러 가치에도 한참 못미치는 수준이다.


바이낸스는 루나 현물거래뿐만 아니라 고차마진 선물 거래도 서비스해왔다. 현물거래의 경우 루나에 대한 화폐종류별 거래지원을 모두 중단했다. ▲LUNA/BTC ▲LUNA/BIDR ▲LUNA/AUD ▲LUNA/BNB ▲LUNA/ETH ▲LUNA/USDT ▲LUNA/BRL ▲LUNA/TRY ▲LUNA/EUR ▲LUNA/GBP 등이다.


루나 고차마진 거래 페어를 비롯해 격리마진 거래 서비스도 종료했다. ▲LUNA/BUSD ▲LUNA/USDT ▲LUNA/BTC, 격리마진 페어 ▲LUNA/BUSD ▲LUNA/USDT ▲LUNA/BTC ▲LUNA/ETH ▲LUNA/UST 등이다.


국내 거래소도 비상 모니터링에 나섰다. 지난 11일부터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은 루나에 대해 유의종목 지정·입출금 보류 등의 비상조치를 가동했다.


유의종목 지정 후 48~72시간이 지나고도 사유가 해소되지 않으면 최종 상장폐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국내 거래소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추가 조치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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