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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차기 행장, 이원덕·박화재·전상욱 3파전

  • 송고 2022.01.28 23:01 | 수정 2022.01.28 23:02
  • EBN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우리은행

ⓒ우리은행

우리은행 차기 행장 후보군이 확정됐다.


이원덕 우리금융 업무총괄 수석부사장, 박화재 우리은행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전상욱 우리은행 리스크관리그룹 집행부행장보 등 3인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연임을 노렸지만 후보군에 들어가지 못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차기 행장 후보군을 3인으로 압축했다.


이원덕 수석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공주사대부고, 서울대 농업경제학과, 서울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90년 우리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자금부장, 전략기획부장, 미래전략부장단장, 경영기획그룹장, 경영기획그룹 집행부행장, 전략부문 부사장 등을 거쳤다.


박화재 부행장은 1961년생으로 광주상고, 한국사이버대 경영학과, 동국대 대학원 부동산학과를 졸업했다. 우리은행 주택금융사업단 부장, 경기남부영업본부장, 서초영업본부장, 여신지원그룹장 등을 거쳤다.


전상욱 부행장보는 1966년생으로 상문고, 서울대 경제학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원 금융공학과를 나와 한국은행에서 근무했다. 2011년 우리금융지주 경영연구소 부장을 시작으로 전략연구실장, 연구본부장, 우리은행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 리스크관리그룹 리스크관리책임자 등을 지냈다.


권광석 현 행장은 숏리스트에 들지 못하면서 오는 3월을 끝으로 2년 임기를 마치게 됐다.


차기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자는 설 연휴가 지난 뒤 자추위의 면접 심사 등을 거쳐 확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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