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업데이트·비전 발표…참여형 온라인 페스티벌 진행
넥슨은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의 연중 게임 축제 '2021 던파 페스티벌 더 넥스트 띵(THE NEXT THING)'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넥슨은 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부터 던파 공식 트위치 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던파 페스티벌 더 넥스트 띵을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1부는 윤명진 총괄 디렉터와 성승헌 캐스터가 던파 겨울 업데이트를 공개하고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2부는 참여형 온라인 페스티벌로 진행한다. 성승헌 캐스터, 방송인 권혁수, 투자 전문가 김동환 소장이 중계를 맡는다. 아나운서 김수현과 최시은, 해설 정인호와 정준 등 총 8명의 플레이어가 4개팀으로 의문의 게임에 참여한다.
이용자들은 온라인 방송으로 이벤트에 직접 참여해 '띵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 포인트는 노트북, 모니터, 스페셜 오라 아바타, 클론 레어 아바타 등의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오프닝에서는 지난해 던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경연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가호&케이브, 다원즈 크루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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