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분식회계 논란으로 금융당국의 감리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23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오전 10시 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6.89% 하락한 20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 역시 6~7%대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회계자문기구인 감리위원회가 지난 9일 금융감독원의 셀트리온 3사 감리(회계 조사) 조치안 심의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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