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가 NFT(대체불가능토큰) 사업에 진출한다는 언론 보도에 12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YG PLUS는 전날보다 3.08% 오른 9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는 1만5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다시 썼다.
YG PLUS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에 진출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언론에 따르면 YG PLUS는 YG 아티스트 IP를 활용해 하이브와 두나무가 설립할 NFT 합작법인을 통해 NFT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YG 아티스트의 굿즈 제작 및 디자인을 기존 YG PLUS에서 담당해왔기 때문에 유통 주체 또한 YG PLUS가 언급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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