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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3분기 후 실적 모멘텀 재부각-NH투자증권

  • 송고 2021.11.11 09:00 | 수정 2021.11.11 09:01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17만5000원

"중국법인 매출 정상화에 3분기 실적 반전"

NH투자증권은 3분기 이후 오리온의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7만5000원이다.


11일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하면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다"며 "향후 중국법인, 국내법인의 탄탄한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지는 가운데 베트남법인과 러시아법인의 고성장이 부각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3분기 오리온의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6253억원, 5.9% 오른 1142억원을 기록했다. 중국법인은 매출액과 영업익이 각각 4.3% 오른 3196억원, 19.0% 증가한 696억원이다.


조미진 연구원은 "중국법인 매출 정상화에 따라 연결 실적 반전이 3분기 이후 본격화될 것"이라며 "베트남법인은 강도 높은 지역봉쇄로 영업활동이 어려웠으나, 최근 외부 활동 재개에 4분기부터 매출 성장률이 회복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러시아법인은 가격인상 효과 및 루블화 반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가운데 CAPA 증설로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켜 고성장할 것"이라며 "내부 노력만으로도 실적 부진을 이기는 모습을 증명했음에도 불구, 최근 외부 환경 우려에 주가가 하락해 과도한 저평가 국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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