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리서치코리아는 오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반도체대전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램리서치는 팀 아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제23회 반도체대전의 시작을 알린다. 티모시 아처 램리서치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26일 열리는 개회행사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 더 빠르게'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이 자리에서 그는 최근 램리서치의 혁신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소개한다.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협력이 비용과 복잡성 문제를 해결하면서도 더 빠르고 더 작고, 더 스마트한 기술 개발을 촉진하는데 어떻게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지에 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램리서치는 올해 반도체대전에서 램리서치의 새로운 기업 브랜드를 한국 반도체 업계에 소개할 계획이기도 하다. 새 브랜드에는 램리서치가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고객의 새로운 도약을 가능하게 하는 반도체 혁신기술을 견인하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표현됐다.
이상원 램리서치코리아 대표이사는 "램리서치는 고객과 협력업체의 성공을 위한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 반도체 산업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거듭해 왔다"며 "올해 반도체대전은 램리서치가 더 크게 생각하고 더욱 열린 소통으로 협업해 한국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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