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1위 케이카가 코스피 상장 첫 날인 13일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현재 케이카는 시초가 2만2500원 대비 2.89% 오른 2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카 주가는 장 초반 7%대까지 밀려났다가 상승 전환했다. 케이카의 공모가는 2만5000원이이다.
케이카는 수요예측과 일반청약에서도 시장 호응을 얻지 못했다.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케이카는 공모가 밴드(3만4300~4만3200원) 하단보다 27% 낮은 2만5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청약 경쟁률도 8.72대 1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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