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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하계 휴가철 시작…서울 양양선·영동선 혼잡

  • 송고 2021.07.31 08:44 | 수정 2021.07.31 08:45
  • EBN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연합뉴스

ⓒ연합뉴스

본격 휴가철에 들어서는 이번 주말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매우 혼잡할 전망이다. 오늘(31일)은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 시작으로 평소 대비 교통량이 다소 증가하겠다. 특히 서울방향 서울양양선, 영동선 중심으로 혼잡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518만대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5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3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휴가지 방향은 토요일 오전 9시~오후 2시, 서울 방향은 일요일 오후 2~6시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공사는 전망했다. 토요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량은 전주보다 3만대 적은 45만대, 일요일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2만대 많은 42만대로 예상했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 6-7시 시작, 11-12시 최대, 18-19시 해소다. 서울방향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2-23시 해소다. 당일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노선마다 차이가 있다.


도로공사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 수요가 국내여행으로 대체되고 대중교통을 기피하는 현상이 있어 승용차 교통량이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공사는 경부선, 영동선 등 휴가철 주요노선은 갓길차로를 운영해 소통을 개선하고 교통방송·휴게소 입간판을 통해 주요 관광지의 혼잡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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