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학생들 대상 4주간 현장 실습
부영그룹은 재정 지원 중인 창신대학교와 지난 19일부터 제주도 부영호텔&리조트에서 부영연계트랙 실습학기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창신대 4개학과 학생 10명이다. 학생들은 전공 및 직무에 맞는 사업부에 배정돼 4주간 실습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학기 목적은 학생들의 취업역량 향상 및 취업 성공을 위해 현장실무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직무능력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부영그룹과 창신대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열사에서 실습교육을 통한 취업연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