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사회공헌부문 4회 선정, 민간 보안전문기업 중 유일
ADT캡스는 지난 28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기업사회공헌 부문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역 사회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온 공공기관·사회단체·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표창이다.
ADT캡스는 여성·어린이 등 범죄취약계층을 위한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올해로 기업사회공헌 부문 4번째 수상이며 선정 기관 중 유일한 민간 보안전문기업이다.
ADT캡스는 강북경찰서와 보안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여성에게 현관문에 부착하는 홈 보안 상품 '캡스홈'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캡스홈은 ADT캡스의 가정용 보안 제품으로 현관 앞 배회자 감지·실시간 영상 확인·긴급 출동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CCTV에 촬영된 영상은 추후 범인 검거에 활용하거나 경찰서에 증거자료로 제출할 수 있다.
또 대구 수성구청과 관내 여성 공중화장실 28곳에 범죄예방 비상벨 시스템을 구축했다. ADT캡스는 민간 보안전문기업 중 유일하게 전문 경호팀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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