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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대표 "지속가능성장이 기업 경영의 핵심"

  • 송고 2020.10.29 15:18 | 수정 2020.10.29 15:19
  • EBN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지속가능 비즈니스 위한 차세대 에너지 전략 발표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코리아 대표가 29일 오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에너지 전략 발표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슈나이더 일렉트릭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코리아 대표가 29일 오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에너지 전략 발표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키노트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슈나이더 일렉트릭

"지속가능성장은 기업 경영의 핵심이다. 기후 변화와 환경 위기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지속가능성 달성에 대해 고민해야 한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 디지털 혁신 선도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29일 오전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에너지 전략 발표 미디어 컨퍼런스 키노트 발표에서 위와 같은 내용을 언급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표는 "코로나 사태와 같은 범지구적인 위기 상황을 겪으며 산업의 디지털화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며 "기후변화 등 지구와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술과 전기에너지를 기반으로하는 친환경 에너지 전략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그린 뉴딜과 디지털 뉴딜을 바탕으로 하는 한국판 뉴딜이 향후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비중 확대·기업 및 단체의 온실가스 저감 노력 등 변화하는 차세대 에너지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성공적인 국내 도입을 위한 4단게 접근법을 전달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슈나이저 일렉트릭의 통합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월마트·에퀴닉스 등 글로벌 기업들에 적용된 실제 성공사례도 공유하며 능동적인 에너지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스마트’와 그린이라는 2가지 키워드를 통해 비즈니스의 친환경적인 목표를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고객의 가치 창출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ESS)를 제안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시장의 글로벌 리더로서 글로벌 비영리 기후 그룹이 주최하는 이니셔티브에 합류해 탄소중립과 제로 탄소 배출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생태 발자국 네트워크와 협력해 하나뿐인 지구의 번영을 위한 전략을 발표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


오늘 개최된 미디어 컨퍼런스는 오는 11월 5일 개최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의 주요 내용을 요약 발표하고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혁신 사례와 인사이트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계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는 지속 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미래를 주제로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3D로 구현된 컨퍼런스 현장에서 전 세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코로나 사태로 인해 변화한 산업의 비전 및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최신 산업 트렌드와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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