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 선보이는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가 1순위 평균 25.2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해당지역 마감을 기록했다.
27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날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9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7496건이 접수됐다. 최고경쟁률은 113.62대 1로 2블록 전용면적 107㎡A에서 나왔다.
경기 남부권에서 주거선호도가 높은 수원시 영통구 입지로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우수한 교육환경 등이 수요자들에 이목을 끌었다는 평이 업게에서 나온다.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당첨자 발표일은 2블록 오는 11월 4일, 1블록 5일이다. 정당계약은 다음달 16~24일 진행된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롯데캐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입주는 오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단지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뿐만 아니라 롯데캐슬 특화설계가 적용되고 합리적인 분양가에 책정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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