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1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내년에도 다운스트림 중심으로 올해 수준의 수익 창출을 이어갈 것"이라며 "수요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공급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ABS는 가전 중심으로 양호한 수요를 이어갈 것이며 글로벌 공급 증가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PVC는 글로벌 신증설 물량이 미미해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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