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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빠른 정산' 도입…상품 100만개 늘었다

  • 송고 2020.10.21 15:58 | 수정 2020.10.21 15:59
  • EBN 구변경 기자 (bkkoo@ebn.co.kr)

ⓒ11번가

ⓒ11번가

11번가가 '빠른 정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1번가는 '빠른 정산'을 시작한 지난 5일 이후 주문 당일 바로 발송하는 '오늘발송' 상품 수가 100만 개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2주 동안 1만 1000명의 판매자에게 140억 원 이상이 '빠른 정산'으로 지급됐다.


11번가 빠른 정산은 주문 당일 발송으로 고객에게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 준 판매자를 위해 마련한 서비스다. 고객이 상품을 주문 결제한 뒤 2~3일 만에 정산을 받게 돼, 일반정산 대비 7일 정도 앞당겨 정산 받을 수 있다.


당일 발송으로 판매한 금액이 빠르게 정산되니 판매자 입장에서는 더 빠르게 주문물량을 처리할 뿐만 아니라 발송 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11번가에서 오후 3시 이후 주문해도 당일 발송되는 상품 수는 약 540만 개로 빠른 정산 도입 전 대비 약 13.5% 증가했다.


11번가 오늘 발송 서비스는 오늘 주문하면 주문 당일 바로 발송하는 보다 빠른 쇼핑 서비스다. 최근 일주일 간 주문 당일 발송을 이행한 비율이 99% 이상인 판매자의 상품만 '오늘 발송'으로 판매한다.


11번가 이상호 사장은 "11번가는 수수료 없이 업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의 정산을 제공하면서 이를 통한 판매자 분들의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 효과를 경험했다"며 "결국 e커머스가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상생의 플랫폼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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