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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게임 제작사 '네이버클라우드' 선택하는 이유

  • 송고 2020.10.21 13:47 | 수정 2020.10.21 13:51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슈퍼나드·모래노리소프트·신디즈스튜디오 공동 '인디 게임 활성화' 앞장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가 게임 특화 클라우드 상품을 앞세워 인디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21일 IT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목받는 인디 게임사인 모래노리소프트, 슈퍼나드, 신디즈스튜디오 등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며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 개발사 슈퍼나드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서버를 통해 개발한 게임을 ‘2020 인디크래프트’ 행사에 출품했다. 연말 오픈 예정인 ‘집에 가고 싶어’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슈퍼나드 관계자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서버를 게임 개발 테스트 서버로 사용하고 있다"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성능적인 부분에 대한 만족도가 크다”고 전했다.


‘아일렛 온라인:크래프트’를 제공하는 모래노리소프트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선택했다. 모래노리소프트 관계자는 "게임 개발 초기에 네이버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선정돼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받았다"며 "누구나 쉽게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편리한 유저 인터페이스(UI) 덕분에 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신디즈스튜디오의 액션RPG 신작 ‘마인헌터’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신디즈스튜디오 심지혜 대표는 “클라우드 담당자가 따로 없는 상황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당황스러운데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늘 빠르게 대응해 의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임태건 상무는 "인디 게임사의 경우 무엇보다 리소스 효율화가 중요하다”며 “게임사가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해 온전히 게임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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