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선수들 출루하면 ‘LG 윙폰’ 스위블 세리머니

  • 송고 2020.10.18 16:37
  • 수정 2020.10.18 16:39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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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트윈스 선수단에 'LG 윙폰‘ 60대 선물

ⓒ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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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트윈스 선수단이 출루하면 베이스에서 손바닥을 겹친 뒤 돌리고 위로 쓸어 올리는 세리머니가 화제다. 주장 김현수 선수의 제안으로 ‘LG 윙폰’ 스위블 세리머니를 하는 것.


LG전자는 시즌 막바지까지 치열하게 순위 경쟁을 벌이는 LG트윈스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최신 전략 스마트폰 ‘LG 윙폰’ 60대를 18일 선물했다. 경기전 진행한 전달식에는 LG전자 한국영업본부 이상규 본부장, LG트윈스 차명석 단장, 주장 김현수 선수가 대표로 참석했다.


차명석 단장은 “좋은 선물을 주신 LG전자에 감사드린다"며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수 선수는 “LG트윈스 선수들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팬들이 원하시는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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