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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2020] 윤두현 "기업은행 셀프대출, 文정부 부동산 정책과 반대"

  • 입력 2020.10.16 18:44 | 수정 2020.10.16 18:45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윤두현 국민의힘 의원이 기업은행 직원의 셀프 대출을 질타했다.


16일 윤두현 의원이 기업은행으로부터 제공받은 '대출취급의 적정성 조사 관련' 자료에 따르면 기업은행 A차장은 2016년 3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아내와 모친 등 가족이 대표이사로 있는 법인 5개와 개인사업자 등에 총 75억7000만원의 부동산 담보대출을 실행했다.


이후 경기도 화성 일대 아파트, 오피스텔과 부천 소재 연립주택 등 총 29채를 구입해 수십억원의 평가차익을 거뒀다.


윤두헌 의원은 "기업은행 직원이 셀프대출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반대되는 투자를 했다"며 "어떻게 불법적으로 대출을 받아 이런 투자를 하게 됐는지 그 배경이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혹시 기업은행 경영연구소에서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부정적으로 평가한 것이 있냐"고 질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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